푸드펫 웨루바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웨루바는 ‘고양이 주식인 습식'으로 공식 수입사인 지앤원이

지난해 9월부터 국내 공급하고 있다. 공식 온라인 판매처는 푸드펫이다.

이번 캠페인은 펫플루언서인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와 함께 16일까지 진행한다.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부 캠페인은

펫플루언서 ‘털복숭이들과 베베집사’의 인스타그램 링크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웨루바를 판매한 인플루언서의 수익금 전액은

웨루바 제품으로 구매해 고양이 보호소에 기부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웨루바는 수분 함량이 높아

음수량이 필요한 고양이에게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며,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고양이도 기호성이 좋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웨루바 브랜드 관계자는 "뜻깊은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해당 수익금의 50%에 달하는 제품을 추가 기부하겠다"며

"동물보호소에 지속적으로 사료, 금액 기부 등

동물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왕지원 지앤원 대표는 "유기동물 보호 및 반려동물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웨루바는 이마트, 스타필드 등 오프라인 매장 뿐만 아니라

푸드펫 자사몰을 비롯해 론칭 예정인

푸드 앱 플랫폼에서도 접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출처: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6/08/20210608017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