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지앤원’이 반려동물 커머스 앱 '푸드(pood)'를 론칭했다.

푸드는 반려동물 수명연장 AI 솔루션으로

소비자는 반려동물의 8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동물병원 방문 없이 영양학 수의사에게

비대면으로 영양학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양한 반려동물에게 각각의 맞는 제품을 수의사가 추천해주며

사료와 간식, 용품까지 우리 반려동물에게 딱 맞는 아이템을

모아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지앤원 연구소장으로 푸드 기획과 개발에 참여한

김정민 수의사는 서울대학교 수의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UC Davis에서 수의 영양학 익스턴을 수료한 영양학 수의사다.

보호자들이 푸드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다.

이번 론칭에 맞춰 푸드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첫 회원가입 시 총 25,000원에 해당하는 쿠폰 팩을 증정하며,

첫 구매 시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매 적립율도 2%로 높아 구매액 대비 쉽게 쌓이는 적립금은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푸드 앱 내 진행 중인 웨루바 1+1 프로모션은 고양이 습식사료를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보호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웨루바는 고양이 습식사료로

지난 20년 9월 한국 공식 런칭 후

30만 개 이상 판매됐다.

푸드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고,

추후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지앤원의 푸드 왕지원 대표는 "기존 서비스들이 제공하는 상품후기, 구매 데이터 분석으로는

250종의 각기 다른 특성을 지닌 반려동물에게

올바른 상품을 제안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며

"영양 수의학과 기술의 조합으로 탄생한 푸드와 함께

새로운 펫 커머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드는 유한양행의 윔지스, 암앤헤머, 웰니스 등 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한양행은 올해로 창립 95주년을 맞이한 기업이며,

반려동물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앤원과 협력하고 있다.

출처 : http://www.koreadognews.co.kr/news/view.php?no=4174